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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장님, 입만 열면 '그' 얘기... 이거 성희롱 맞죠? 사회초년생의 피눈물 나는 직장 잔혹사

"팀장님 입은 '성인용 채널'인가요?" - 매일이 곤혹스러운 60대 팀장의 음담패설

아니, 언니! 그 팀장이라는 분, 나이가 예순이 넘으셨다는데 아주 정신 상태가 안드로메다로 갔나 봐요. 세상에, 부하 직원 앉혀놓고 성매매한 무용담을 늘어놓질 않나, 부부관계 횟수며 여자 몸이 어떻고 저떻고... 성관계 특징까지 묘사한다니까요? 주어가 본인이 아니면 뭐해요, 듣는 사람 귀가 오염되고 있는데! 동생은 초임이라 무시하라는 친구 말만 듣고 꾹 참고 있다는데, 제가 다 눈물이 나더라고요.

업무인 척 슬쩍 던지는 주말 데이트 제안, 소름 돋지 않나요?

더 가관인 건 뭔지 아세요? 퇴근 후나 주말에도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한대요. 처음엔 업무 얘기 하는 척하다가 결국 결론은 "차 한잔할까?"래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20대 꽃꽃한 신입 사원한테 60대 팀장이 주말에 차를 마시자니요. 이건 명백한 권력 남용이고 사생활 침해잖아요. 동생은 전화벨만 울려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대요.

상대방을 지칭 안 하면 성희롱이 아니라고요? 천만의 말씀!

주변 친구들이 "너한테 직접 하는 소리 아니면 처벌 안 돼"라고 했다는데, 아유~ 그건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리예요! 우리나라 법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거든요.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아도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주는 환경을 만들면 그게 바로 '환경형 성희롱'이라고요! 이미 전임 여직원들이 그것 때문에 줄줄이 퇴사했다는 건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 아니겠어요?

퇴사냐 버티기냐, 그것이 문제로다... 사회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이제 입사한 지 1년도 안 됐고 이직할 곳도 마땅치 않으니 동생 마음이 얼마나 타들어가겠어요. 그만두자니 커리어가 걱정되고, 있자니 정신병 걸릴 것 같고... "직장에서 이 정도 수위는 흔한가요?"라고 묻는데 제가 다 미안하더라고요. 절대 흔하지 않죠! 이건 괴롭힘이에요. 우리 이 가여운 동생이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을지, 인생 선배님들의 따끔하고 현실적인 조언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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